부산의 산들

상계봉 파리봉

태평 2020. 11. 10. 05:02

   석불사 아래 주차장-석불사(병풍암)-석불사 능선-헬기장-상계봉-1 망루-파리봉-수박샘-남문-남문 시설지구-주차장

 

        석불사 아래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위로 석불사 릿지가 보이네요  화장실과 식수대가 있어요

               도로 따라 오르면 노란 은행 지나 석불사로 향합니다

        블로그 환경이 예년 같지 않아 별 흥미가 없지만 할 수 있는데 까지 올려 봅니다

주차장에서 5분가량 노란 은행 계단 오르면 남문 가는 길 왼쪽 도로 따라 계속 오릅니다

 

   도로 따라 20분가량 오르면 석불사입니다

 잠깐 산사 구경합니다

 

 

   한창 공사 중이라 잠깐 구경하고 다시 돌아 나와야 합니다

   절에서 10분가량 소요 석불사 뒤 능선에 올라서 건너 상계봉 풍경입니다 이능선에서 바라보는 상계봉은 금정산

   제일의 풍경입니다 가을 지나며 겨울로 들어가는 눈부신 풍경입니다

                 구포대교

             석불사 능선길에는 상계봉 전망대가 몇 군데 있습니다

              건너 상계봉 배경

   날씨가 너무 좋아  진해 굴암산 불모산 능선도 환합니다

    바위 놀이하려면 저곳 숲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헬기장 봉우리 앞에 있는 저 바위는 이리저리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발 부상으로 힘들여 올라 봅니다   건너가야 할 상계봉

     헬기장  봉에서 그 바위와 건너 상계봉 배경

 

               철쭉이 피어 있네요 가을에

                 해운대 엘시티 건물이 헬기장 봉 너머로 우뚝합니다

    상계봉의 바위들입니다

 

    화명대교

 

                                왕관바위

                 배산 너머 광안대교

 

                                                               640.2m

     건너 금정봉과 백양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네요

                        망미봉

 

          바다 위에 뜨있는 영도 봉래산

            금련산 황령산  바다 건너 대마도의 산들 능선이 깨끗한 날시속에 뚜렷이

                    우뚝한 고당봉 도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1 망루 지나며 파리봉으로 향합니다 상계봉과 파리봉 사이의 능선은 일품 길입니다

       건너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 능선이 훤한 파리봉입니다

     공해마을의 단풍색이 좋은데 이건무 화면이

  힘들여 밧줄을 잡고 내려가든 암벽 길은 이제 계단으로 편안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돼지코 바위  파리봉의 암봉에 넓은 테크 전망 광장을 만들어 놓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당봉 배경

                서문 방향으로 내려가다 올려본 파리봉

              남문으로 가는 수박샘 가기 위해서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금성동 사무실 방향으로 가다

              다시 오른쪽 오솔길로 가야 합니다

             수박샘으로 가는 잔잔한 오솔길

                                     수박샘 여기서 도로 따라 왼쪽으로 가면 남문 오른쪽은 상학산 1 망루 가는 길입니다

 

                                                    남문

                 남문 시설지구 지나 나무다리 지나 계곡 따라 내려갑니다

                 오전에 올랐든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에 왔습니다

 

 

      총 소요시간 주차장까지 원점회기 5시간 40분 걷는 시간 4시간 50분

      겨울의 문턱에 서서 자주 가는 곳이라 무심히 지나치다 오늘은 몇 컷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