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합장바위
해운대 장산 합장 바위
반여 3차 현대아파트-체육공원-장산 순환 허리길 둘레길 합류-
너덜겅-횃불 바위-합장 바위-장산-중봉-옥녀봉-장산 대천공원
반여2동 버스정류소에서 10분가량
반여 3차 현대아파트 앞에서 시멘트길 올라요 저위로 장산 정상이 보이네요 오른쪽 축대는 동국아파트

급경사 시멘트길 끝 지점의 산행 초입 계곡 따라 시원하게 오릅니다


초입에서 10분가량 체육공원입니다 공원을 바로 통과해 만나는 너덜겅 옆길로 오릅니다

너덜겅 위로 장산 정상부

체육공원에서 5분이면 장산 순환 허리길 둘레길 합류 오른쪽으로 갑니다
너덜겅의 유일한 나무 그늘 지나갑니다

첫 번째 너덜겅에서 이리저리 조망해 봅니다






곳장 두 번째 너덜은 어마 어마합니다 도심 조망과 함께
온천천과 수영강 동래 시가지 전경입니다








너덜겅에서 위로 바라본 합장 바위 부근입니다

두 번째 어마어마하게 큰 너덜겅 끝나갈 쯤에서 왼쪽으로 오르는 오솔길이 있습니다
(2024년현재 길따라 오르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합장바위

다시 10분가량 이리저리 오르면 숲 속 바위 전망대

위에 있는 바위에 가면 숲에 아른거리는 횃불 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서 바라본 횃불 바위




횃불 바위 오른쪽 위 바위로 가면 보이는 장산 합장 바위입니다
횃불 바위와 함께 그 모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장엄한 자태입니다


횃불 바위 위의 바위입니다



두 손 모아 합장하는 모습입니다 간절한 기도 소원이 있다면


합장 바위는 옆으로 가서 위로 오를 수도 있습니다 길조인 까마귀가 나를 대신해 올랐네요
오늘은 오로지 합장 바위만을 보기 위해 올랐고 이렇게 잘 구경하고 정상으로 오릅니다

다시 정상으로 5분이면 철조망 아래 소나무 쉼터이고 곧장 군부대 철조망입니다


철조망 오른쪽으로 가면 정상석 634m입니다




중봉으로 하산합니다



억새가 있는 중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왼쪽 옥녀봉 오른쪽 중봉 나란히 있습니다 그 너머 해운대 엘시티 건물

중봉입니다 말썽 많았던 해운대 엘시티 건물이 안갯속에 우뚝하네요

현대 아이파크와 두산위브

위로는 장산 정상부


광안대교와 센텀의 높은 건물들 오른쪽은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건너 구곡산


중봉입니다



중봉 정상입니다


옥녀봉 아래 갈림길

옥녀봉 383m


왼쪽으로 동백섬이 보였는데 지금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아요



옥녀봉에서는 대천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장산사 앞의 대천 계곡입니다



맑은 물에 발 담그고 한참을 쉬어보니 너무나 시원하네요



장산 대천공원의 대천호입니다 오른쪽으로 반 바퀴 돌아봅니다

비단잉어들이 헤엄치며 놀고 있네요



산행 후의 하산주는 숯불갈비로

엔씨백화점 앞 늘씬한 모델들의 패션쇼 잠시 구경해 봅니다





총 소요시간 대천호까지 4시간 30분 걷는 시간 3시간 20분가량
오로지 장산 합장 바위를 보기 위해 연세 많은 형님들 모시고 올라본 산행이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바위들은 미끄럽지 않아 오르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심 해야하며
되도록이면 바라만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