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부산 기장 달음산
동해선 좌천역-상리마을회관-세정못-월음산-해미기고개-
산불감시초소-달음산-옥녀봉-갈미고개-옥정사-동해선 좌천역

동해선 좌천역사에서 바라본 달음산
부산기장 달음산

역 광장에서 월음산과 달음산
항상 대기하고있는 택시는 옥정사까지 6000원가량입니다

신좌천역사와 옛 좌천역 오랜만에 걸어보는 장안읍 풍경은 너무도 많이 변해 있습니다



월음산 달음산을 바라보며 상리마을로 향합니다

가야할 왼쪽의 월음산

상리마을회관 지나 달음산기도원 방향으로 가요 위로 월음산이 보이네요
여기 까지 지금 지형이 많이 변해 있어 큰 길로 만 진행합니다

왼쪽의 세정못 지나

부산 울산 동해고속도로 굴다리 지나 정면의 산불조심 간판이 있는 등로 입니다
고속도로 개통과 여러가지 개발로 인해 지형이 많이 변해
그좋은 산행길이 지금은 많이 안 좋아 져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하고 올라 봅니다 ♣♣오늘도파이팅

월음산 오름길의 선바위
달음산에서 바라보면 월음산은 조그마한 구릉지 쯤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쪽으로 오르면 제법 올라야 하는 높은산으로 잠시나마 느껴집니다
등로는 상당히 묵은 길이고 될수 있으면 2명 이상이 동행하면 좋을것입니다

선명한 등로에 합류했습니다
정면의 올라온 길인데 낙옆에 묻혀 흔적이 그의 없네요

고속도로옆 들머리에서 42분가량 소요 월음산입니다



해미기 고개의 이정표입니다 달음산900m


9시가량 해가 중천 가까이 뜨올라 있습니다
월음산위로 달이 뜨있다면 그 풍경은 천하 일품일 것 입니다


대운산

달음산 암봉이 바로 앞에 와 있네요

왼쪽 옥정사 아래 주차장과 광산마을 입니다

달음산의 명품소나무는 자꾸만 힘을 일어가네요

건너 상계봉과 고당봉 금정산 능선입니다





달음산 암봉에 도달하면 제일먼저 두꺼비 바위가 눈에 들어 옵니다

험한지역의 철계단



함박산 천마산 지나는 임도와 건너 철마산입니다

산악인 이라면 이정도는 예사로 지나다니기는 하나 위험 지역인 것 만큼 상당히 집중을 해야 합니다



건너 정상석이 보이네요

587m
달음산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 풍경은 파란 하늘과 함께
날아 갈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네요 오전무렵이라
바다쪽 풍광이 약간 역광입니다 한낮의 바다 쪽 풍경이 더 좋을 것입니다
많은 개발로 인해 옛 풍광은 아니지만


인구 폭발로인한 정관 신도시 위로는 망운산입니다

거문산 위로 고당봉

옥정사 광산마을 장안읍

물레와 옥녀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옥녀봉의 암봉들





계좌산 응봉산 아홉산



옥녀봉에서 달음산 취봉







월음산과 아시아드 컨트리 일광 해수욕장

험준한 옥녀봉 바위들을 돌아가는 테크길







월음산과 아시아드컨트리


갈미고개


정원이 멋지게 가꾸어져 있는 옥정사에서 달음산



광산마을 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달음산
총소요시간 동해선 좌천역에서 원점회기
4시간10분 걷는시간 3시간50분가량
오전 무렵이라 바닷쪽 풍경 역광 이 있는 달음산 산행 이었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이 끝나기전에
보통은 옥정사 에서원점회기
이며
이쪽 월음산 너머는 겨울 아니면
권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