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 산들

울산 간절곶

태평 2024. 5. 29. 20:56

울산 울주군 간절곶-평동마을-떡바우-나사등대-나사해숙욕장
 

             간절곶 등대

                     로도스의 거상 축소판입니다

  오목거울

 

                        간절곶 5월 28일

 
 

                간절곶 소망우체통
 

    간절곶 푸른 초원은 꿈속에서 본듯한 낭만적인 풍경입니다

         

      간절곶 공원

정크아트

             장미정원
 
 

            대밭길
 
 

           무장애 나눔길
 
 

                  간절곶 풍차 

               언덕 끝에 멋더들어진 카페가 있어서 가봅니다
 
 

           울산큰 애기
 
 

   그 카페 이름이 공차이네요 풍경이 좋습니다

    이날은 강풍이 불어 파도가 엄청 세네요

  간절곶 이리저리 구경하고 해파랑길 나사 해수욕장까지 갑니다

     저 멀리 해운대 마린시티 현대 아이파크 와 엘시티 건물이 보이네요
 
 

    가는 길 해안 풍경이 절경입니다

            떡바우

           이 구간의 해파랑길은 테크도 잘되어 있어
            걷기도 좋고 해안풍경 또한 절경입니다
 
 

        나사등대

     나사해수욕장

  백과사전
간절곶은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한반도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발표되었다. 간절곶은 육지에서 정동진이나 포항 호미곶, 부산 해운대 등지보다 1분 이상 일출이 빠른데, 2019년 1월 1일에는 오전 7시 31분 20초에 해가 떴다
.
간절곶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과일을 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뾰족하고 긴 장대를 가리키는 간짓대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곶은 육지가 바다로 돌출해 있는 부분을 의미하므로 간절곶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넓고 길다는 의미를 가진 이길곶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조선지지자료』에는 간절포로 기록되어 있다.
이길(爾吉)은 지금의 간절곶 일대에 설치되었던 이길봉대(爾吉烽臺)라는 봉수대의 명칭에서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우리나라의 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간절갑(艮絶岬)으로 바꾸어 불렀으며, 이는 1918년에 제작된 『조선오만분일지형도(朝鮮五万分一地形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간절갑으로 불리다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간절곶으로 불리고 있다.
 
 바람 세게 부는 오월의 푸르른 날 우리나라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푸른 초원의 간절곶과 해파랑길 나사해수욕장까지입니다
  원전 근처에는 가지 않으려고 하지만 연식이 조금 되다 보니 마음이
조금은 무디어집니다 총 소요시간 3시간 45분가량 걷는 시간 2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