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선비길-황룡도강지(용천수사거리)-선비바위-까투리바위-까투리봉-거북바위-두꺼비바위-
옥좌바위-금광굴-용두봉-노적봉-신선길갈림길-신선길-산야마을갈림길-호식총-신선대범의굴-소원할매바위-
주차장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날씨가 갑자기추워 회원님들이 많이 오시지 않았지만 화이팅 합시다
왼쪽의 팔각정과 화장실 사이로 선비길
말 그대로 그리 힘들지 않은 여유로운 길 입니다
주차장에서 20분이 안 걸려 황룡도강지(용천수 사거리) 도착
역시 황룡 추운 날씨임에도 주위가 햇쌀 좋은 봄날처럼 바람도 없고 포근함
전망 봉우리에서 한참을 놀다 가야함.
국제신문 산행도 항상 도움을 받습니다
안개속의 청량산
황룡도강지 에서 기를 받아 더욱더 산행에 정진 합시다
주위에는 너무 포근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곳
용천수 방향50m가량 한반도전망대에서(그냥 잡목 언덕임)안동호반과 낮은 산물결
갈림길로 돌아나와 용두봉 가는길의 선비바위
선비바위에서 회장님과 총무님 주위 풍경좋고 따뜻해 역시 선비들이 쉴만한곳
몇발 자국 옴기니 다시 찬바람 부는 까투리바위 슬픈 옛 이야기처름 반대 방향은 깍아지른 절벽
까투리봉 넘어 갑니다452m
견우직녀 바위
거북바위 기우단 머리가 마을로 향해있어 아래마을은 길지로 되어 있어나
최근에 머리부분이 훼손데어 그냥바위 처름
거북바위는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발아래 용두골 과 주차장 우리 가 타고온
빨간버스가 선명 합니다
부처바위와 두꺼비바위
두꺼비바위
옥좌바위
금과 석영광산인 금광굴 박쥐가 살고있다니 들어가 보진 않습니다
옥좌바위옆의 곰남근바위
온통 석영인 능선의 바위들
와룡산 최고봉 용두봉460.1m 헬기장이 대표적 뉴금요 회원님들이 다모여
추운날씨 임에도 정상주위는 포근해 점심을 편안히 먹을수 있었습니다
저멀리 태백산 능선에는 흰눈이 위로는 소백산 능선도 조망되고 아래로는 팔공산 능선도
점심후 20분 거리의 노적봉 으로 향합니다
무덤이 있는 노적봉 의 대표 참나무와 그너머 팔공산 방향
노적봉에서 50m정도 말바위
말바위에 올라 선봉 장군처름 호령해 보나 조금 어슬픔니다
햇볕에 얼굴이 다들 가려 졌습니다
참나무 한그루가 대표적인 노적봉으로 다시 돌아와
건너 봉우리가 멋진 학가산과 그능선
삼거리에서 선비길로
갈림길에서 5분가량 오른쪽으로 꺽어 올라야 합니다
5분가량 호식총
다시 5분 신선대 범의굴
멀리서 오다보면 깜짝 놀랄만큼 실제로 호랑이가 살았다함
겨울 햇볕좋은 참나무숲과 신선길
체육 시설이 있는 낮은 봉우리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여근바위
소원 할매바위 위의 돌이 떨어져 옆에 있네요 잠시 소원도 빌어 봅니다
소원바위 바로아래 주차장 모습 공휴일에는 대형차가 들어오기 힘들겄 같은데
주차장 입구에 있는 두개의탑
이제 와룡산 이야기는 끝나고
주차장에서 용두봉
안동시장 근처에서 하산주로 푸짐한 안동찜닭 맛이 끝네 줍니다
바로앞 모자쓰신 뉴금요 정근수 회장님이 멋있게 오늘도 회원님들
을 위해 배풀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총소요시간 3시간 걷는시간 2시간20분
조금더 시간을 내어 많은 구경을 해야 하는데
오늘도 바쁠것도 없을 길을 바쁜 걸음을 하게 되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