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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산 들

화순 모후산

유마사주차장-집계봉갈림길-용문재-모후산-중봉-집계봉-유마사-주차장


넓은 유마사 주차장 첫번째 노란 깃발 끝 모후산(하얀색 돔 강우레이더)




강우레이더 하얀돔이 있는 모후산을 바라보며 포장도로 따라 오릅니다


국제신문 산행도


왼쪽 유마사 일주문 오른쪽길로 올라요


나무다리 지나가요


철철바위 갈림길 정자에서 쉬어가요


토마스대장님 필두로 낙옆길 오릅니다


바로위 용문재의 모노레일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주차장에서 40분 용문재 입니다


용문재의 산불감시 초소 위 작은 봉우리에서 풍력발전기 위로 무등산


정상의 강우레이더 기지로 향하는 모노레일


용문재에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해요




털털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모노레일 직원과 화물을 실어 나르며 앞으로 관광객도
탈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모처름 만의 맑은 날씨 출렁이는 잔잔한 산 물결이 감동을 자아냅니다


전망바위 입니다





능선 바위에 앉아 바라보고 생각하며 한참 쉬는것도 좋아요

















조금의 눈은 있네요


겨울이 시작되는 모후산


능선길 오르고 있죠 저아래는 내리저수지 입니다






지리산이 보이나요 광주 무등산이 가까이 보이죠 파도처름 끝없이 펼쳐져 있는
산물결은 근래에 보기드문 장면입니다


정상과 나란히




어머니 품속같은 모후산918m에서 화이팅 정상은 헬기장 이기도합니다








모후산정상에서 회원님 끝없이 펼쳐진 산물결들 많이 많이 담아 가셨는지


집계봉으로 뻗어 있는 겨울옷으로 갈아 입은 고운 능선 과 주암호


정상석 뒤 오른쪽으로 는 멀지 않은 무등산 입니다


쏟아지는 가파른길 집계봉으로 향합니다


주암호와 조계산 융단 비로도 처름 부드러운 풍경이


손에 잡힐듯 가까워진 지리산의 주능선들


중봉근처에서 모후산


천왕봉


산죽과 철철바위 갈림길


바로앞 집계봉


아주 작은 바위하나 넘어 오나요


주암호 조계산 물결 저 풍경은 어쩌나.


썰어놓은 두부 같은 바위


모후산 생태숲 조성지


집계봉지나 쏟아지는 내리막은 조금 힘들여 내려 가야함 밧줄이 쳐저있어 잡고 내려 올수 있습니다


낙엽 쌓인 내리막 개인적 으로는 재미 있는데 조금 힘든가요


용문재 집계봉 갈림길의 나무다리


유마사
유마사는 시원 계곡과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여 있다. 유마사는 당나라에서 건너온 유마운과 그의 딸 보안이 창건했다. 전설에 따르면 보안 처녀와 그를 겁탈하려는 젊은승 사이에 한판 승부가 벌어졌는데 보안이 제월천에 잠긴 달을 건져 젊은승을 굴복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보안 처녀가 치마에 바위를 싸다가 놓았다고 한다. 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숨어 들었다는 공민왕의 이야기도 전해온다.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에 발 담그고 옛 사람들이 즐기던 탁주를 음미해 볼 수 있는 곳이 모후산이다. 유마사의 단풍과 해련부도 주변의 풍광은 특히 가을에 아름답다

        
 


너무나 맑은물속의 투영


봉황루


봉황루


혜련 부도


일주문옆 제월천의 전설속 돌다리인 보안교


유마운의 딸인 보안이 치마폭으로 옮겨 놓았다는 맑디맑은 제월천 위 보안교


낙엽송인 메타스퀘이어



총소요시간 5시간 걷는시간 3시간40분
모처름의 청량한 날씨속 끝없이 펼쳐진 물결치는 산 풍경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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