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곡수원지-황톳길-성지교-와이 소나무-공룡발자국-헬기장-
정자-백양산-애진봉-선암사-임도-바람고개-성지교
비가 오지 않아 꽃들이 많이 말라 있지만 지금 절정의 애진봉 철쭉 구경 입니다
건너 파란색 성지교가 보이네요
성지곡입구지나 오른쪽 황톳길(황토색 시멘트) 오르다 댐 을 가로질러 가면서 풍경을 구경하고 갑니다
성지교건너 왼쪽 이길로가다 오른쪽 숲길로 오르다 왼쪽으로가면 석탑이 있는 학수약수터 지나 바람고개로
쉽게 갈수있습니다 선암사 바람고개로 쉽게 갈수 있는 샛길이 여러 갈래로 많이 있습니다
성지교건너 바로 왼쪽길 로 갈림길에서도 왼쪽 으로 가다 계곡(비가오지 않으면 마를수도)을 건너
오른쪽 오르면 와이소나무 바람고개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능선길입니다 헬기장까지 그러나
계곡 건너 직진 무덤지나 숲길 따라 가다 오른쪽 올라 임도 합류 선암사로 갈수 있지만 조금더 멉니다.
여기서 조금더 오르면 석탑이 있고 맞은편 왼쪽으로 철문을
지나면
바람고개 를 가지 않고 조금 쉽게 선암사로 갈수 있습니다
여기서 커피한잔 마시며 쉬었다 가 건너 능선길로 계속 올라요
여기서 힘이 든다면 왼쪽 임도따라 선암사로 가서 애진봉으로 오를수도 있습니다
헬기장 까지 급경사 능선길 입니다
성지교에서 여기까지 1시간15분 소요 쉬는시간 30분가량 놀아가며 천천히
헬기장에서 애진봉 21배 줌입니다
헬기장 지나 있는 철쭉 동산 입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에 작년보다 선명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정상 오르며 돌아본 헬기장
먼지가 심해 뿌옇습니다
연이은 강풍에 꽃잎은 많이 찢겨 나가고 비도 오지않아 마르고 있는 철쭉입니다
해발 600m가량 의 고산 동산 이라 날씨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없습니다 적당한 기온에
이시기에 비가 내린 작년에 비하면 화려하진 못합니다 그러나 고산 동산에 이정도 풍경은 일품입니다
저앞 물탱크 있는길로 내려가요 하산길 무릎보호를 위하여 조금 멀어도 임도와 산길을
섞어서 선암사로 내려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철쭉구경 편안한 날씨속에 구경 잘하고 하산 합니다
거의 직진으로 내려가는 산길 입니다 선암사 옆까지
여기서 시가지 풍경 조금 구경해 봅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여기서 차한잔 ㅎ하며 쉬어가고 싶기도 합니다
날렵한 연녹색이 시원한 풍경
임도가에 피어 있는 영산홍 과 하얀철쭉
총소요시간 3시간20분가량 바쁜것도 없는데 빨리 내려온 느낌
최근 건조해 말라 시들어가는 철쭉들에 단비가 쏟아져 준다면 잠깐이라도 화려하게 피어날텐데
성지곡입구 초량식 갈비집에서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건조해 자세히 보면 꽃들이 많이 말라 있습니다 당장 비가 오지 않는다면 지금이 최고 절정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