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뷰리조트앞-배내천 잠수교-통도골-4단폭포-이정표갈림길-신동대굴-시살등-
토굴삼거리-토굴능선-임도-이정표갈림길-통도골4단폭포-잠수교-에코뷰앞 주차장
통도골위로 시살등 오룡산능선이 안개속에 과수원의 농약 연기도 정겹게
배내천 잠수교를 지나
국제신문 따라는 임도를 이용 합니다 그리고 몇년전 부산일보 산행도
초입은 옛 기억 되로 부산일보 산행도 따라 통도골로 진입합니다
옛날과 달리 개발로 인해 통도골로 들어가는 길은 다 막혔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도 참고하며 알아서 계곡으로 들어가야할 지경 입니다.
입구의 보위 바위는 그대로 있으니 다행입니다
길을 내기어려워 계곡가에 이렇게 철판으로 길을 내어 운치있는 계곡 이었는데
계곡을 좁혀 시설이 들어 섰는데 그렇게 해도 되는 건지
달마야놀자 촬영지 근처인데 계곡의 형채가 완전히 바꿔져 있습니다
계곡 초입에서 20여분가량 4단폭포 오전에 역광으로 하산길에 다시 수량이줄면 2단으로 됩니다
폭포에서 20분가량 갈림길 통도사 방향
갈림길에서 50분가량 급 경사길을 오르면 바위 전망대
와 전망대에서 뾰족한 오룡산
전망대에서 5분거리의 신동대굴 엄첨난 규모로 그의 한
한 마을 수준 입니다
신동대굴에서 5분거리의 삼거리 갈림길
삼거리에서 13분 시살등 과 이정표
안개로 흐릿한 통도사
초원인 시살등 은 시야가 탁트여 상쾌한 기분 주위는 푸른 융단을 깔아 놓은듯
여기서 1시간가량 식사와 풍경을 즐기고 뾰족한 죽바우등
지나온 신동대바위 향로산과 오른쪽 너머는 천황산
멀리 가지산과 오른쪽으로 간월 신불산
오룡산
지나온 시살등과 죽바우등
오룡산으로 뻗어 있는 너무나 부드러운 능선
초록 융단 능선의 무언가 말하고 싶은 바위
힘들게 자란 소나무 물음표
가까이서 보는 오룡산 상봉 근처는 또 다른 풍경
통도사 갈림길
칼바위
멀리 어마하게 큰 신동대 굴의 바위
초록의 융단 통도골 그아래 에코뷰리조트 위로 향로산
메주 덩이 같은 바위와 시살등 죽바우등
오룡산 상봉 근처 삼거리 직전의 동굴과 이정표 배내골 방향으로
산죽을 해치고 50분가량 내려가면 임도
통도골로 향하는 임도 산위로 다시 구름이 덮혀 갚니다
계곡을 건너면 올라 갈때의 이정표 갈림길 통도골로 다시 내려가기 위해 왔던길로
4단폭포
아무도 없는 계곡 풍경에 젖어 조금 서늘한데도 불구하고 몇시간을
머물렀 는지도 모르게
절반이 훼손된 통도골 하류
잠수교 지나 에코뷰앞 주차장으로 앞 건물이 에코뷰
총소요시간 9시간 걷는시간 4시간30분
기어서 가도 10시간이면 되는 거리를 많이 쉬며 구경하고 아주 천천히
계곡의 물놀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