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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

 

영실 표지석-영실기암(오백나한)전망-병풍바위-선작지왓-윗세족은오름-노루샘-윗세오름 대피소-
방아오름 샘-남벽분기점 초소-평 괴대 피소-
둔비 바위-이끼계곡-썩은 물통-밀림 입구-돈내코 관리사무소


영실 주차장에서 병풍바위와 오백나한

 


병풍바위

 


영실기암 오백나한

 

 

영실 주차장 위로 오백나한

 

영실 통제소에서 출발합니다

영실 표지석 1280m

석가여래가 설법하던 영산과 흡사하여 영실이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국제신문 산행도


꼴 짜기 나무다리 지나며 병풍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영실기암의 엉뚱 폭포가 선명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영상의 포근한 날씨 속에 상고대 하얀 꽃이 너무나 고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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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1400m 넘어며 바라보는 하얀 눈의 병풍바위 영실기암 오백나한은 지금
이 순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풍경입니다.


오백나한과 엉뚱 폭포

 

병풍바위



 

 


지금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고도를 높이면서 환상적인 풍경을 놓치지 않고 다른 각도로 바라봅니다

 

 

 

 

 

 

 

 

 

 

 

 

 


볼레 오름을 뒤로하고

 


병풍바위를 옆에 두고 올라요

 

 

 


흰 눈이 만든 영실기암 엉뚱 폭포

 

 

 


저 멀리 우뚝 솟은 유채꽃밭으로 유명한 산방산입니다

 


하얀 눈에 통통한 까마귀 3마리

 


하얀 영실기암 오백나한전을 두고 돌아 오릅니다

 

 

 


저위 병풍바위 영실기암을 지나 신작지 왓 평원으로 향합니다.

 

 

 

 

 

 

 


뒤로는 영실기암

 

 


오백나한을 마지막으로 보고 돌아 오릅니다

 

 


영실기암 오백나한 병풍바위

 

 

 

 

 

 

 

 

 

 

 

 

 

 

 

 

 

 

 

 

 

 


한라산 분화구가 보이기 시작해요

 

 

 

 

 

 

 

 

 

 

 

 


영실기암 위를 지나며 사실상 선작지왓이 아닌가 생각하며
윗세족은 오름 주변 방애오름 주변 고산 평원이 한라산 노루 최대 서식지인 선작지왓

 

신작지 왓 평원에서
왼쪽부터 족은 오름, 누운오름, 붉은오름

 

 

 

 

 

 


분화구 북서벽과 윗세오름 오른쪽 방애오름

 


윗세 족은오름 오르는 나무계단 올라


온통 하얀 세상 무엇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붉은오름과 분화구 서북벽 위세족은 오름에서


눈이 하얗게 소복이 쌓인 한라산 분화구 서북벽 이 시기 최고의 하얀 풍경입니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옛 초소 지나 몇십 분이면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퐤쇄 된 지 오래


전망대 오르며 삼성 갤럭시 카메라는 얼어 작동이 안 되는데 어떻게 촬영했는지

 

 


바람이 만든 깃털 같은 눈

 

 


윗세오름 전망대에서 만세동산과 분화구 서북벽

 

 

윗세오름 대피소 풍경


윗세오름 대피소

 


표지석 여기가 윗세오름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좌우로 윗세오름 여기는 대피소


여기서 30분이면 서북벽으로 한라산 오를 수 있는 길은 폐쇄됨


오후 1시까지 통과해야 하는 윗세오름 대피소 지나 남벽으로 향하는 눈의 숲 길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남벽 아래 지나는 길은 가히 절경입니다

 


분화구 서쪽 벽은 온통 하얀 눈꽃입니다

 


남벽이 보이기 시작 하지요

 

 

 

 


평원 지나 눈꽃 넘어 수평선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멋집니다


웃방애오름과 남벽



 


한라산에서 가장 웅장한 남벽입니다 계속 붕괴 중이며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남벽분기점 가는 길에서


남벽분기점 근처에서

 


주목 숲 속의 남벽 초소


햇볕을 가장 많이 받는 따뜻한 남벽입니다


뾰족하고 하얀 설산 너머 백록담 표지석


이쪽저쪽 구경하다 보니 정신이 없습니다 그 풍경에 압도되어

 

 

 

 


남벽 초소에서 왼쪽이 윗방에 오름이죠
지금 서 있는 곳이 남벽으로 오르는 길인데 1994년 등로붕괴로 무기한 폐쇄됨
너무 외길이라 다시 개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라산 남벽 코스는 오래전 붕괴로 폐쇄되었죠

 

 

 

 

 

 

 

 

 

 

 

 

 

 

 

 


희미한 바다 제주 해안 바라보며 돈내코로 하산하는 길

 


섶섬 문섬 범섬


전망대에서

 


평 괴대 피소는 무인입니다

 


이제부터 돈내코 코스의 유명한 밀림 지대입니다
산죽 사스레나무 적송 단풍나무 서어나무 동백나무 등 온대 림 밀림 숲을 즐기며
내려간다면 긴 터널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둔비 바위(두부 바위)


여름이면 더욱더 선명할 긴 이끼계곡 지나갑니다


썩은 물통

 


밀림지대를 빠져나오며

 


제주도의 이 풍경을 놓치면 안 됩니다.


위에서 바라봤던 섶섬과 문섬을 뒤로하고 여기서 한참 쉬어야 하는데.......
제주도의 낮은 구릉지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


돈내코 탐방지원센터 여기까지 산길은 끝이지만 조금 더 내려가요


1994년 남벽등로 붕괴와 자연보호로 폐쇄되었다 2009년 12월 재개방된 돈내코 탐방로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완만한 풍경을 보며 버스정류장까지 내려가 봅니다

 


공황 근처의 맛있는 흑돼지 겹살로 하산 마무리

총 소요시간 버스정류소까지 6시간 50분 걷는 시간 5시간
영실의 하얀 눈 속의 오백나한 눈이 만든 엉뚱 폭포 펼쳐져있는 병풍바위
그 풍경 속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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